JP모건 주가 전망 - 제이미 다이먼 주식 매각, 2024 1분기 실적, 일자리 감축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주식 매각으로 1억8천3백만 달러 수익

 

[참고 출처 하단에 : By Theron Mohamed]

 

 

• 제이미 다이먼 (Jamie Dimon)은 계획했던 100만 주의 JP모건 (JPMorgan) 주식 매각을 완료했다.
• 이번 주식 매각으로 총 1억8천3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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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은 누구?

제이미 다이먼은 1956년 3월 13일 출생한 미국의 은행가이자 사업가. 2006년부터 JP모건 체이스 (JPMorgan Chase)의 회장 겸 CEO로 재직하고 있다. 경력 보스턴 컨설팅 그룹 (Boston Consulting Group)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 1982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경영학 석사) 학위 취득 후 초기 멘토인 Sandy Weill과 함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merican Express)에 합류하여 1985년까지 근무. 1986년, 30세의 나이로 커머셜 크레딧 (Commercial Credit)의 CFO (최고 재무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나중에 회사의 사장이 됨. 1990년부터 1998년까지 보험사 트래블러스 (Travelers)와 중개회사 스미스 바니 (Smith Barney)의 COO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으며 1998년에는 Citigroup의 사장에 오름. 2000년에 뱅크 원 (Bank One)의 CEO로 임명되어 2004년 JP모건 체이스와의 합병 때까지 경영. 이후 JP모건 체이스의 COO를 거쳐 2년 후 CEO직을 맡음. 기타 2010년대 후반에 뉴욕 연방준비은행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의 이사회에서 활동.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usiness Roundtable), 은행 정책 연구소 (Bank Policy Institute),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Harvard Business School)의 이사회 멤버로도 재직 중. 2006, 2008, 2009, 2011년에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림. 2024년 2월 기준으로 포브스는 그의 순자산을 20억 달러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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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의 CEO는 2월에 1억5천만 달러어치의 주식을 매도한 이후 이번 주 월요일(4월 14일)에 추가로 약 3천3백만 달러어치의 주식을 처분했다.
• JP모건은 지난해 10월에 최고 경영자가 "재무 다변화 및 세금 계획 목적"으로 주식 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시장에 공지했다.
• 다이먼은 2006년 이후 JP모건의 CEO가 된 이후 처음으로 지분을 매각했다. 워렌 버핏의 "기업 경영자는 자신의 자산도 회사의 주식에 연계시켜 주주들과의 이해관계를 같이 해야 한다"는 철학에 공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 최근 다이먼을 비롯해 제프 베조스, 마크 저커버그 등이 자사 지분의 일부를 매각했고 이는 주가가 머지 않아 폭락할 것이라는 전조일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 하지만 이들의 지분 매각은 전체 지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다이먼의 경우 여전히 주식 870만 주를 직접 소유하고 있다.
• 하지만 다이먼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외국과의 갈등 등으로 인한 미국 금융 시장과 경제에 대한 위험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반복 경고했다.
• 올해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이먼은 우크라이나와 중동의 전쟁, 미중 관계 긴장, 식량 및 에너지 가격 급등, 높은 금리로 인한 금융 시스템 부담과 부채가 많은 기업들의 위험 등을 주요 위협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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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차기 분기 수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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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모건 차기 분기 수익 전망

 

• JP모건의 다음 분기(Q2 2024) 주당 수익(EPS)은 $3.89~$4.34 사이로 예상되며, 평균치는 $4.13으로 전망된다. 전 분기 EPS는 $4.44였다.
• 지난 12개월 동안 JP모건은 75%의 확률로 EPS 예측치를 초과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업계 전체는 평균 60.07%의 확률로 EPS 예측치를 초과했다. 지난 회계연도에도 JP모건의 실적은 업계 평균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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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차기 분기 매출 전망

• JP모건의 다음 분기 매출은 $40.03B ~ $42.00B 사이로 예상되며, 평균치는 $41.24B으로 전망된다. 전 분기 매출 실적은 $66.29B였다.
• 지난 12개월 동안 JP모건은 매 분기 예측치를 초과했으며, 동기간 업계 전체의 평균 초과율은 81.81%였다. 지난 회계연도에도 JP모건의 실적은 업계 평균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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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와 HSBC, 아시아 투자은행 부문 수십 개 일자리 감축

 

 

• 모건스탠리와 HSBC가 이번 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수십 개의 투자은행 일자리를 감축하고 있다.
• 중국과 홍콩에서의 거래 활동 부진과 시장 침체가 이러한 결정의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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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최소 50개 일자리 감축

• 소식통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번 주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소 50개의 투자은행 일자리를 감축한다. 이는 아시아 투자은행 인력(총 400명)의 약 13%에 해당하는 규모다.

HSBC: 약 30명의 인력 감축

• HSBC의 투자은행 부문에서는 이번주 화요일부터 감축이 시작되었으며, 약 30명의 인력이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수익의 대부분은 이 부문에서 창출)

 

• 두 은행의 인력 감축은 중국 시장에 초점을 맞춘 투자은행 팀 중 가장 큰 규모로, 중국의 경기 침체로 인한 거래 활동 감소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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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중국 M&A 시장 침체

•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 2023년 말 시작된 인력 감축은 올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며 주요 시장에 거래 부진, 기업 가치 평가 하락이 반영된 결과이다.
• 홍콩 증시는 2024년 1분기에 12건의 IPO를 통해 6억 달러를 조달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이자 2009년 이후 최저치이다.
• 중국 IPO를 통한 자금 조달 규모도 전년대비 3분의 2 감소한 24억 달러로 2018년 4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중국 관련 M&A 거래 규모도 36% 감소하며 투자은행들이 고객으로부터 얻는 수수료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
• 지난 1월에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아시아 지역에서 약 20명의 은행가들을 감축했으며, UBS, 씨티그룹 및 기타 중소형 투자은행들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중요사항

• 이번 인력 감축에 대한 모건 스탠리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으며, HSBC도 바로 답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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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Jamie Dimon made $183 million from selling JPMorgan stock

https://finance.yahoo.com/news/jamie-dimon-made-183-million-195719422.html?_fsig=zCuqkqsDfYoUMerFLEEq8g--%7EA

Jamie Dimon made $183 million from selling JPMorgan stock

 

2. JPMorgan Chase & Co. (JPM) Stock Forecast & Price Target https://www.tipranks.com/stocks/jpm/forecast

JPMorgan Chase & Co. (JPM) Stock Forecast, Price Targets and Analysts Predictions - TipRanks.com

3. Morgan Stanley, HSBC cutting dozens of Asia investment banking jobs amid deal slowdown   https://finance.yahoo.com/news/morgan-stanley-cut-around-50-025801952.html

Morgan Stanley, HSBC cutting dozens of Asia investment banking jobs amid deal slow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