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센트 7 1분기 실적 전망 (2024년 4월), 연준의 인플레이션 지표

'Magnificent Seven' 1분기(2024 Q1) 실적: 어떤 전망이 기다리고 있을까?

 

[출처는 하단에 / Richard Saintvilus / 2024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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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시장 상황: 최근 연준 금리 인하 기대 급격히 줄어들고 인플레이션 지표 높아짐에 따라 투자자들 위험 회피 모드 진입기술주들은 강한 압박 받고 있으며 'Magnificent Seven'도 예외가 아님

2. Magnificent Seven 현황: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로 구성2023년 AI 관련 테마에 대한 욕구에 힘입어 나스닥 44% 급등 주도하지만 최근 투자 심리 위축, 일부 기업은 주가 하락

3. 주요 기업 분석: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연초부터 각각 12%, 78% 상승하며 S&P 500 지수 능가현재 NVDA 주가는 52주 최고치에서 10% 하락, MSFT 주가는 지난 한 달간 4% 하락투자자들의 관심은 AI 관련 부활 지속 가능성에 집중
구글:연초부터 13%, 지난 12개월간 51% 상승최신 대형 언어 모델 Gemini 출시지난 한 달간 14% 상승하며 52주 신고가 달성생성형 AI 시장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
아마존:연초부터 22% 상승, 52주 신고가 부근 2023년 81% 급등 생성형 AI 분야에서 수백억 달러 매출 기대시장 주도 기업 자리매김 움직임
메타 플랫폼:연초부터 44% 상승투자자들의 관심은 경영진의 방향성 지속 가능성에 집중
테슬라:연초부터 31%, 지난 1년간 5% 하락, Magnificent Seven 중 최악 성적1월 24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22% 하락하며 160달러 최저가 기록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저평가 논란지난 6개월간 34% 하락, 52주 최고치 299달러에서 40% 하락기초체력 측면에서 저점이지만 로보택시, FSD 플랫폼 지속 구축 등 향후 성장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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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 시장 급락 속에 기술주들이 강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위험 회피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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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타격을 입은 종목들 중 일부는 "Magnificent Seven"으로 불리는 거대 테크 기업들입니다. 알파벳(GOOG, GOOGL), 아마존(AMZN), 애플(AAPL), 메타 플랫폼(META),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 테슬라(TSLA)로 구성된 이 메가캡 테크 기업들은 AI 관련 테마에 대한 욕구에 힘입어 나스닥의 2023년 44% 급등세를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난 1년간 전체적으로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투자 심리가 상당히 위축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기억할 가치가 있는 것은, 보다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거시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통화완화 자세를 되풀이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또 다른 위험 선호(risk-on) 거래 물결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최근 하락세는 소화하기 어렵지만, 주식의 장기 추세나 상승 편향을 완전히 바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Magnificent Seven의 경우,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최근 하락세가 매수 기회인지 아니면 더 불길한 조짐인지 알고 싶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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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준 AI의 총아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초부터 12%, 지난 1년간 50% 상승했고, 엔비디아는 연초부터 78%, 지난 1년간 232% 급등해 S&P 500 지수를 능가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 881달러로 NVDA 주가는 52주 최고치에서 10% 가까이 하락해 조정局面에 접어들었고, MSFT 주가는 지난 한 달간 4%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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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시장을 뜨겁게 달군 AI 관련 부활을 계속 이끌어갈 수 있을지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 한편 구글(연초부터 13%, 지난 12개월간 51% 상승)은 최신 대형 언어 모델인 Gemini를 출시하며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는데, 지난 한 달간 14% 상승했고 금요일에는 52주 신고가를 달성했습니다. 생성형 AI 시장은 현재 4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32년까지는 1조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장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에서 큰 몫을 차지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52주 신고가 부근에 위치해 있는 아마존(연초부터 22% 상승)은 이 흐름에서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2023년 81% 급등한 후, 아마존은 생성형 AI 분야에서 수백억 달러의 매출을 Amazon Web Services에서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장의 주도자가 되기 위해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메타 플랫폼(연초부터 44% 상승)의 경우 투자자들은 상황이 얼마나 더 좋아질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메타의 경영진은 다양한 비용 최적화 이니셔티브를 비롯하여 모든 올바른 방향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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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슬라가 있습니다. 테슬라는 Magnificent Seven 동료들과 비교했을 때 성과가 저조했는데, 연초부터 31%, 지난 1년간 5% 하락했습니다. 이 전기차 업체가 1월 24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TSLA 주가는 22%나 하락해 160달러의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무시하기엔 너무 저렴해졌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34%, 52주 최고치 299달러에서 여전히 40% 정도 하락한 테슬라 주식이 '과매도' 수준에 도달했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습니다. 테슬라가 기초체력 측면에서 저점을 겪고 있지만 향후 몇 년간 성장을 다시 가속화할 로보택시 및 FSD 플랫폼의 지속적인 구축과 같은 잠재적인 성장 촉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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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문들과 다양한 질문들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답이 나올 것입니다. 시장은 이 기술 강자들이 그들의 평가 가치를 획득했는지, 그리고 2024년에도 다시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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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급락, 연준의 선호 인플레이션 지표, 빅테크 기업 실적

 

 

 

• 시장 상황 악화: S&P 500 지수 5,000 아래 마감, 나스닥 종합 지수 5% 하락. 투자자들, 경기 성장에 대한 우려와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조정으로 주식 매도에 나섬.

 

• 주목할 경제 데이터
  • 1분기 GDP: 2.5% 성장률 예상. 경기 둔화에 대한 신호가 될 수 있음.
  • 연준 선호 인플레이션 지표 (PCE): 3월 인플레이션 둔화 추이가 계속되었는지가 관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적극적인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실적 발표 효과
  • 지금까지 발표된 실적은 시장을 크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음. 나쁜 실적의 경우 주가가 급락하는 등 실적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상태.
• 빅테크 실적 발표
  •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의 실적 발표 전망. 이들 기업들의 성장률 전망이 주식시장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급등하는 채권 수익률
  • 2년 만기 미국 채권 수익률이 5% 돌파. 연준의 금리 인상 지속에 대한 우려가 채권 투자자들을 자극하고 있음.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매력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투자자 주의사항

• Evercore ISI의 Julian Emanuel은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권고 (헬스케어, 소비재 필수품 등).
• 단기 현금 보유를 통한 높은 수익률 (예: 머니마켓 계좌의 5%)도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

 

이번 주 주요 일정 (시간은 별도 표기가 없는 한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 월요일: 시카고 연준 전국 활동 지수, ACI, BOH, CLF 등의 실적 발표
• 화요일: S&P Global 미국 제조업/서비스 PMI, 리치몬드 연준 제조업 지수, 신규주택판매, FCX, GE, GM 등의 실적 발표
• 수요일: 주택담보대출 신청지수, 내구재 주문, META, AT&T, BA 등의 실적 발표
• 목요일: 1분기 GDP, 1분기 개인 소비지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계약금 지불 예정 주택 판매지수, GOOGL, MSFT, AAL 등의 실적 발표
• 금요일: 개인 소득, 개인 지출, PCE 인플레이션 지표, 미시간대학 소비자 심리지수, XOM, CVX, CHTR 등의 실적 발표

포인트

• 주식 시장은 최근의 강세에 대한 반작용을 겪고 있음. 연준의 금리 정책, 인플레이션, 경기 전망 등에 대한 정보가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임.
•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시장 흐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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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처]

https://www.nasdaq.com/articles/magnificent-seven-q1-earnings-what-to-expect

Magnificent Seven Q1 Earnings: What to Ex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