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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상승, 테슬라와 애플 급등
뉴욕 증시는 2024년 4월 29일 화요일, 주요 기업들의 주가 상승과 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주요 내용:
- 테슬라: 중국에서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 도입 가능성에 주가 15.31% 급등 (194.05달러)
- 중국 2인자 리창 국무원 총리 만남, 바이두와 지도 제작 협력 등 긍정적 요인 반영
- 애플: 투자회사 번스타인의 투자 의견 상향 조정으로 주가 2.48% 상승 (177.97달러)
- S&P 500: 0.32% 상승 (5116.17)
- 1분기 미국 기업 실적 상당 부분 예상보다 양호 (전년 대비 4.7% 증가 전망)
- 나스닥: 0.35% 상승 (15983.08)
- 다우존스: 0.38% 상승 (38386.09)
- 국채 수익률: 하락
- 2년 만기 국채 수익률: 4.998% → 4.973%
-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4.667% → 4.612%
- 가상자산: 하락
- 비트코인: 6만2941달러 (24시간 전 대비 1.3% 하락)
- 이더: 3173달러 (24시간 전 대비 4.4% 하락)
- 뉴욕 유가: 하락
- WTI: 82.63달러/배럴 (1.22달러 하락)
- 브렌트유: 88.40달러/배럴 (1.10달러 하락)
- 파라마운트 CEO 교체: 스카이댄스 합병 반대 입장으로 퇴진
개별 기업:
- 풀턴파이낸셜코퍼레이션: 7.55% 상승
-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 미국 주식에 대한 건설적인 입장 유지, AI 관련 기업들의 앞으로 수익 성장 기대
시장 전망:
- 일부 전문가들은 하락 추세가 아직 지속될 것으로 예상
- 긍정적 요인으로는 1분기 미국 기업 실적 상승, 가치주에 대한 투자 증가 등이 있다.
도미노피자, 1분기 수익 성장세 지속… 예상치 웃돈 3.58달러 주당순이익 달성
도미노피자(DOM.L)는 2024년 1분기 예상치를 뛰어넘는 강력한 수익 성장을 발표하며 2024년도를 긍정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주요 내용:
- 주당순이익(EPS): 실제 EPS는 $3.58로 예상치 $3.39를 웃돌았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93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 매출: 도미노피자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9% 증가한 $10억 8천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작년 동기 $10억 2천만 달러에서 상승한 수치입니다.
- 순이익: 회사의 순이익은 2023년 1분기 $1억 477만 달러에서 2024년 1분기 $1억 2천 582만 달러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번 결과가 의미하는 바:
도미노피자의 1분기 성과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전략적 이니셔티브, 운영 효율성 개선, 소비자 선호도 변화 등 여러 요인이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 사항:
- 이 수치는 GAAP (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inciples) 기준입니다.
- 분석가 예상치는 경우에 따라 특별 항목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로이터: https://www.reuters.com/
- 블룸버그: https://www.bloomberg.com/
- S3파트너스: https://www.s3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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