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추천 3종 - 미국 대규모 인프라 투자 예정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관련 ETF 3종

 

 

인프라, 건설, 그리고 전력 부문의 성장

 

 

2021년에 통과된 미국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법안 (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Jobs Act : IIJA)은 실효성 발휘에 시간이 소요됩니다. 정부 프로젝트는 승인, 자금 확보 등의 절차로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법안의 1.2조 달러 예약 자금 중 80% 정도가 미사용 상태이며, 앞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인프라 투자로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 분야와 관련된 ETF를 통해 간접 투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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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베스코 다이나믹 빌딩 & 컨스트럭션 ETF (Invesco Dynamic Building & Construction ETF : PKB)

• 지난 1년간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인프라 관련 ETF
• 30개 종목에 집중 투자로 변동성이 다소 클 수 있는 ETF
• 건축 자재, 건설사, 산업 관련 주식 외에도 가정용 주택 건설업체와 홈데포 (Home Depot) 등도 주요 투자 대상
• 일반적인 ETF 대비 비용 (expense ratio)이 높은 편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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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쉐어스 US 베이직 머티리얼 ETF (iShares U.S. Basic Materials ETF : IYM)

• 더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분산 투자 하는 ETF
• 대형 글로벌 산업 기업으로 구성 (39개 종목)
• 린데 (Linde)나 에어 프로덕츠 (Air Products) 같은 산업용 가스 회사, 광산업체 프리포트-맥모란 (Freeport-McMoRan), 워터 트리트먼트 기업 에코랩 (Ecolab), 철강 회사 뉴코 (Nucor) 등을 주요 종목으로 편입
• 지난 1년간 약 13.5%의 수익률, 현재 배당 수익률 약 1.7%
• 린데의 비중이 20% 이상으로, 회사의 특정 문제가 발생할 경우 ETF의 하락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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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퍼스트 트러스트 나스닥 클린 에지 스마트 그리드 인프라 인덱스 펀드 (First Trust NASDAQ Clean Edge Smart Grid Infrastructure Index Fund : GRID)

• 인프라 투자 중에서도 환경 지속과 전력 인프라에 집중하여 투자
• 전력망에 필요한 신재생 발전 시설과 송전 관련 사업에 투자
• 이튼 코퍼레이션 (Eaton Corporation)이나 ABB (ABB Ltd) 등의 산업 기업이 주요 투자대상으로, 전력 생성 및 분배에 필요한 다양한 컴포넌트의 제조
• 비용 (expense ratio)는 0.57%이며, 지난 1년간 약 18.8%의 수익을 올림. 전 세계의 관련 기업 총 102개 종목에 분산 투자로 더 안정적인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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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시 고려사항

• 인프라 투자는 장기 프로젝트이므로, 투자자는 중장기 시각을 가져야 함
• 인프라 관련 ETF는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에 분산 투자하여 개별 기업들에 비해 위험도가 낮습니다
• 수수료율과 편입 종목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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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ange-if.tistory.com/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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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처]

 

https://www.fool.com/investing/2024/04/21/us-spend-billions-infrastructure-etfs/

The U.S. Is About to Spend Hundreds of Billions on Infrastructure: 3 ETFs to Reap the Benefits | The Motley Fool